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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바른병원 날짜 17-06-28 13:50 조회 1101
지점 강서 제목 [디지털타임스] 스포츠 마니아에게 익숙한 `십자인대파열`... 일반인도 운동 시 주의해야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62802109923811008

 

십자인대파열은 스포츠, 그 중에서도 축구 마니아들에게 아주 익숙한 질환 중 하나다. 무릎 내부에 두 개의 인대가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고 있는 십자인대는 격렬한 스포츠 활동 중 파열되기 쉬운데, 축구선수들이 이를 흔히 겪기 때문이다. 물론 축구 외에도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십자인대파열은 요주의 부상이다.

 

십자인대는 허벅지뼈와 정강이뼈를 단단히 이어줄 뿐만 아니라, 무릎이 어긋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무릎에 갑자기 큰 힘이 실리면 십자인대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손상되거나 아예 파열될 수 있다.

 

주로 무릎이 과도하게 꺾이는 경우 발생하기 쉬우며, 그 밖에 빠른 속도로 달리던 중 갑자기 멈춰서거나 급하게 방향을 틀 때도 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는데 축구, 농구, 스키 등의 스포츠에서 그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운동선수들에게 악명이 높은 십자인대파열이지만, 평소 운동을 즐긴다면 일반인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각종 스포츠 동호회의 활동이 활발한 요즘에는 일반인들 역시 얼마든지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십자인대파열도 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일단 무릎 전반에 심한 통증이 시작된다. 파열 순간 '뚝'하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후 통증과 함께 무릎이 헐거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빠른 시간 내에 무릎이 부어 오르고, 통증 부위에 손을 갖다 대면 화끈거리는 열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이 같은 증상은 환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생각보다 통증이 경미한 환자도 많다. 하지만 한 번 파열된 인대는 자연적으로는 재생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파열 범위가 넓어지면서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판 손상과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운동 중 부상을 당한 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파열의 정도에 따라 부분파열과 완전파열로 나뉜다. 만약 인대의 손상 정도가 크지 않은 부분파열이라면 수술 치료보다는 비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낫다. 프롤로테라피가 대표적인데, 이는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나 힘줄, 연골 등을 되살린다.

 

주입된 약물은 국소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염증이 나아가는 과정에서 손상 부위가 함께 회복되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가 바로 프롤로테라피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은 10~15분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이며, 4~6회에 걸쳐 반복적으로 시행하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나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완전파열의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 초소형카메라가 부착된 관절경을 관절 내부에 꽂아 넣어 병변을 확인한 뒤, 관절경 주변에 작은 수술기구를 삽입해 끊어진 부분을 봉합해주는 것이다.

 

수술 치료이긴 하지만 관절경이 삽입되는 부분만 최소절개하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이 적고 그만큼 회복도 빠르다. 수술 후 운동능력의 회복까지는 3개월 가량이 소요되는데, 무엇보다 재활치료의 중요성이 크다. 통증이 없는 선에서 무릎 관절의 운동 범위를 천천히 늘려주고,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강서 세바른병원 장재민 원장)​